차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가칭)부평 미래비전 2020 위원회 구성 ▶민·관 공동 핵심사업 실천 점검단 발족 ▶한국지엠 관련 상생협약 및 공동발전 방안 마련 ▶부평국가산업단지 준공업지역 전환 및 디지털 산단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또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도시 ▶더불어 살맛나는 복지도시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도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더 빠르고 더 가까운 교통도시 등 6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부평과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며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젊음과 전문성, 준비된 비전으로 부평의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