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원(56·사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13일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수석부위원장은 ▶‘신들의 도시’라는 테마로 관광도시 그리스의 아테네처럼 새로운 개념의 문화 관광도시 추진 ▶차별 없는 복지정책 실현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 ▶융합형 미래인재 교육정책 ▶관광산업 활성화로 살기 좋은 도시 삶이 풍요로운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철학을 실천하고 더불어민주당 가치를 되새기며 여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하늘 같은 뜻을 높이 받들어 시민을 섬기는 시장으로서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로 기필코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부위원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만학의 꿈을 실천하려고 건양사이버대학교 문화관광경영과 4년 재학 중에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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