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을 통합하고 주권자의 권리행사를 위한 시정을 편다는 정치철학을 지녔으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소양과 능력을 갖춘 본 예비후보자를 지지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임 후보는 "본예산과 추경을 합해 연간 약 2조 원, 시장임기 4년간 약 8조 원의 예산으로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 열악한 삶의 질을 누리고 있는 평택 시민의 미래를 위해 관행과 막연한 기대가 아닌 새로운 선택으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보장하고 어린이전문병원과 노인전문병원을 갖춘 시립병원 건립, 원도심의 균형 발전, 청년 및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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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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