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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1]이병학(자유한국당·59·계양 나선거구·사진) 인천시 계양구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계양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 등이 10년 이상 지연되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었다"며 "지역에 묶여 있는 여러 규제를 풀어 지역 주민 및 민간사업자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 발전을 논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역량을 동원해 새롭게 발전된 지역을 주민에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제5대 계양구의원을 지냈으며, 계양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국민소통본부 특보를 역임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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