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37·창성건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최단거리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의현은 14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결승에서 3분38초70으로 6위에 올랐다.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1㎞ 스프린트 좌식 경기에선 이도연(46)과 서보라미(32)가 예선 성적 18위와 19위로 탈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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