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인천 대표 막걸리 ‘소성주’에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얼굴이 실렸다. 14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올해 K리그1 잔류 이상의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인천구단 선수단의 라벨이 들어간 소성주 상품이 출시돼 3월~4월 시중에서 판매된다.

인천구단과 인천탁주는 소성주 라벨 프로모션을 통해 구단 홍보와 소성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인천탁주는 프로모션 기간 중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구단의 소외계층 사회공헌사업인 ‘블루하트레이스(BLUE HEART RACE)’ 캠페인 참가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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