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양주시, ‘2018년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2018년 03월 16일 금요일 제16면

양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천2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18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장.jpg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 운동’의 확산과 성·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그루터기 성폭력상담소 오지혜 소장은 ‘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방지를 위한 법령과 사례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처리 절차와 조치기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미투 운동’의 핵심인 조직 내 권력형 인권침해의 원인과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접목한 4대 폭력 통합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성호 시장은 "우리 사회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들이 성희롱과 인권침해 등을 근절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4대 폭력 관련 비위 발생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문책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조직 내 각종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폭력예방교육 이수 의무화 제도’를 실시하고 미이수 시 포상에서 배제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직급별로 별도의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