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17일 오후 2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대구 FC와 홈경기 때 ‘연수구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연수구민과 연수구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 광장에 별도로 마련되는 ‘연수구민 입장권 배부처’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재호 구청장과 이인자 구의회 의장이 시축자로 나오고, 하프타임에는 구립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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