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은 최근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 캠프마켓 인근 철로변에 방치됐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순 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나선 지역주민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