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 꿈나무 꺾인 이유 '암담'

최재우 선수의 추행 혐의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모굴스키 대표 최재원 선수는 어린 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동시에, 또 스포츠 인생의 위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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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우 (JTBC 캡쳐)

올 해 20대 초반인 최재우 선수는 앞날이 촉망받는 선수였지만, 동료 여자 선수를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영구 제명이 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코치였던 A씨가 폭행 혐의를 받아 충격을 줬다.

미국에서도 폭행 혐의가 있었다. 미국 체조대표팀 주치의는 지속적 성폭행 혐의가 드러나 170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2011년 미국의 체조선수 폴햄은 택시기사와 요금 관련 시비가 붙어 폭행을 해 법정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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