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폐쇄, 다낭 코사무이 등 '차선책'... 두테르테 '강경'

필리핀의 휴양지 보라카이가 폐쇄되면서, 비슷한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마닐라타임즈'가 밝힌 필리핀 정부의 보라카이 폐쇄 계획이 눈길을 끈다. 유명 리조트 운영 중단도 이어졌다.

1714326294.jpg
▲ 보라카이 폐쇄 (사진은 KBS '배틀트립'다낭)

이러한 가운데 보라카이에 대체할 만한 휴양지가 주목받는다.

최근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자주 찾아 유명해진 휴양지 다낭은 KBS '배틀트립'에서 최고점을 받았던 여행지다.

태국의 코사무이는 소녀시대 '파티' 뮤직비디오로 유명해졌다. 파타야, 방콕과 함께 '뜨는 여행지'로 꼽힌다.

이밖에도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범죄 소탕과 계엄령 등의 소식은 여행자들에게 주의할 점으로 꼽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