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10시 14분께 인천시 중구 운북동 공사 현장에서 인부 조모(59)씨가 좌측 발목 부분이 절단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경찰은 크레인 궤도가 끊어지면서 인근에 있던 조 씨의 좌측 발목을 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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