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 호텔&리조트 부문 미란다호텔이 봄나들이를 위한 ‘타요 별빛우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타요’로 객실을 꾸며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첨단 온천 테마파크인 스파플러스가 함께 있어 놀이, 편의, 건강을 모두 만족시킨다. 게다가 호텔 앞에는 이천시의 명소인 안흥지가 있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도 만끽할 수 있다. 추가 구성된 ‘별빛정원 우주’ 입장권은 덕평휴게소의 체험형 테마파크로, 빛이 만들어 내는 영상을 감상하고 포토존과 영상을 담는 테마파크도 경험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덕평 숲길,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상행선과 하행선 양방향에서 이용 가능한 덕평휴게소와 미란다호텔의 거리는 50분 정도다.

한층 더 풍요로운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으로 준비된 미란다호텔은 온 가족이 떠나는 가족여행, 알콩달콩 커플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우정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운영은 오는 7월 12일까지로, 타요 캐릭터 객실 1박과 덕평 우주 초대권 3인의 혜택이 담겼다. 주중과 주말, 극성수기(5월 4~5일)와 금·토·공휴일 전일(5월 21일, 6월 5일, 6월 12일)의 가격이 각기 다르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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