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이 19일 6·13지방선거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공무원, 정책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으로 시민참여정부를 구성해 안양시를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시민참여정부가 구성되면 월곶∼판교 복선전철 조기 개통,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공공행정타운 건설, 안양교도소 이전 등 안양의 미래를 열어갈 5대 핵심과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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