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 "경쟁력 있는 사람, 정통성 있는 사람이 이천을 책임져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35만 계획도시를 꿈꾸는 이천에는 38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인구 34만 수원시 권선구민의 살림을 책임지고 수행했던 김정수가 시장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35만 자족도시, 첨단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IT밸리를 만들고, 직업상담사 확대 운영을 통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력과 희망 직종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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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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