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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1]곽성구(무소속·72·계양다선거구·사진) 계양구의회 의원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선 도전에 나선다.

곽 의원은 19일 출마의 뜻을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경륜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라뱃길 친수공간 조성사업, 서운산업단지, 계양 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며 "다년간의 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곽 의원은 지난 5대·6대 구의원을 지냈으며,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자문의원과 계양구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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