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업체들은 각 분야별 제품 특성에 맞는 담당자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설비의 적용 범위와 가능성,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영흥발전본부는 지난해 상·하반기 두 번의 구매상담회를 통해 38개 업체와 기술 교류를 가졌으며, 이 중 13개 업체가 약 35억 원의 구매실적 효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제품 1천134억 원, 기술 개발 제품 151억 원, 여성기업 제품 203억 원 상당을 구매했다.
김부일 본부장은 "정부 권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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