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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예기치않은 침수피해 대비 인창빗물펌프장 증설 팔걷어

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2018년 03월 21일 수요일 제9면
구리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예기치 않은 침수피해 같은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방지시설인 인창빗물펌프장 증설을 추진한다.

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인창동 253-1 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3월 중 착공해 내년 5월 말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설공사는 인창동 택지개발지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인창동 중앙공원 주변 단독주택 등 유역 면적이 137.5㏊로, 2009년 20년 빈도로 운영되던 것을 30년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인창빗물펌프장의 배수용량은 기존 900㎥/min에서 1천850㎥/min으로 처리 용량이 증가해 여름 장마 등 기습적인 집중호우도 소화할 수 있어 큰 침수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 "인창빗물펌프장 증설공사는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피해의 효과적인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저지대 주민들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배수 능력 등 지속적인 시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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