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일상을 받고 행복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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