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닉슨, 루슬라나 등 '화려한 조명' 뒤로하고

미국의 배우 신시아닉슨이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시아 닉슨이 올 11월 뉴욕 주지사에 도전한다. 그는 반 트럼프 성향과 동성애 고백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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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아 닉슨


미국에서는 영화배우 출신 주지사를 역임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유명하다.

슈왈제네거는 지난 2003년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되었고, 임기 내내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도  우크라이나의 루슬라나 의원은 국민가수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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