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무마' '가짜뉴스' 어수선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는 20일 피해자의 주장과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한국영화아카데미' 내의 인사들을 징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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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이로써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로 인해 다시 한 번 성추문 폭로 운동의 양면성이 드러난 가운데, 무마하려고 했던 사건이 보도되어 눈길을 끈다.

19일 한 보도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모씨가 방송 출연을 미끼로 성추행 사실을 덮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최근에는 미투운동가 탁수정씨가 고은 시인과 도종환 장관과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논란이 되었고, 청와대 청원 페이지에는 가짜 폭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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