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시어른 사이에서 , 신혼초 안부전화

범 현대가가 모여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를 지냈다.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가 치러진 한남동 자택에는 현대가의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눈에 띄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시댁의 제사에 참석하는 며느리 자격이었다. 

TV조선에 따르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는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는 것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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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캡처

故 정주영 회장에 대해 장남인 정몽구 회장은 사상가이며 교양인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故 정주영 회장은 소떼 방북 등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연출해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故 정주영 회장은 북한에서도 평가를 받는 기업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실향민인 故 정주영 회장은 남북교류에도 관심이 많았다. 

삼성이 반도체라고 한다면 현대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故 정주영 회장은 캐시카우인 자동차에 대한 안목이 남달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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