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사진)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윤 의원은 같은 날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동주택 장기수선 제도 법제 현황과 주요 이슈 토론회’도 갖는다.

철도산업 정책토론회에는 가톨릭대학교 채원호 교수가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제하며 좌장은 한신대학교 김윤자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공동주택 수선제도 토론회는 첫 번째 발제자로 권형필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가 ‘공동주택 장기수선 제도 법제 현황’에 대해 발제하고, 두 번째 발제자인 오주식 회장(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은 ‘공동주택 장기수선 제도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발제한다.

윤 의원은 "두 토론회를 통해 철도산업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는 물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공급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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