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출전 사상 첫 금메달(크로컨트리스키 7.5㎞ 좌식)을 획득한 신의현(38·창성건설·사진)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정 ‘톱5 메달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IPC는 "신의현이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안방 대회에서 최고의 성공적인 선수"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첫 메달(동메달) 획득 순간은 ‘명장면 톱5’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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