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_광역_황호만(민주_58_전주민참여예산시민위원).jpg
황호만(더불어민주당·58·계양 제2선거구·사진) 인천시당 공동주택발전 특별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황 특별위원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역구 민심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봉사단체 및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를 돌며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 특별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세금을 내는 유권자들에게 온전한 혜택을 돌려 드리는 정치인의 표본을 보여드리겠다"며 "정체된 지역경제와 인구유출이라는 숙제를 풀어내고, 계양을 넘어 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황 특별위원장은 군산대학교 통신과를 졸업하고, 건설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운항관제국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