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60·사진)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봄철 대형 건설 현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소재 국도 43호선 확·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 2공구를 방문해 시공사 등과 봄철(해빙기) 안전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국도 43호선 확·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는 2015년 8월 시작, 오는 2019년 1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겨울이 지나 지반이 약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을 마련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 전역의 공사장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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