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남부·북부·동부권 총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이에따라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