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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흥사단은 2018년 정기총회에서 안양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용덕 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용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능력이 부족한 저에게 대표의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수많은 활동을 통해 몸에 익혔던 흥사단 정신이 지금까지 사회활동을 하는데 많은 밑거름이 되었는데 앞으로 단우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지난 1913년 5월 13일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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