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은 1구간(4㎞) 최연우가 16분08초 2위, 2구간(4㎞) 박가연이 14분02초로 1위에 올라 중간종합 30분10초로 선두로 나섰다. 3구간(3㎞) 김다정이 13분20초 2위, 4구간(4㎞) 김소민이 15분07초로 3위에 머물렀지만 건대부중(2위·1시간25초)과 격차를 벌려 1위를 지켰다.
남중부 종합에서는 경기체중이 49분45초로 서울 배문중(49분26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중 김춘식 코치는 여자중학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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