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세계시민교육,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자문활동 등을 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은 2016년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주관하고, 월드비전의 교육기부를 통해 세계시민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청소년수련관과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는 앞으로 시흥시 청소년의 세계시민성 함양 및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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