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고용연구회 회원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화성시가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규석 예비후보가 30년간 지역을 위해 남긴 발자취에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장경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화성이 생산적 금융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진정한 화성시민을 위한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성시의 주요 현안을 위주로 지역민의 입장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이번 간담회에서 "이규석 후보야말로 지역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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