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수요 폭증으로 시민의 안전과 운영에 지장이 없다면 지하철 5호선을 조기 개통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미사강변도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9호선 6단계 구간(감일~미사)에 대한 협의의 조속한 추진과 함꼐 대중교통 미비로 인한 미사강변도시 시민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의 조기 개통도 요청했다
김현미 장관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은 완벽해야 하고 불편은 없어야 한다. 국토부가 5호선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등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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