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추민규<사진>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가 문화도시에서 관광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현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인구에 비해 아직 부족한 문화시로 많은 시민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볼링, 수영 및 반려견 놀이공원 등 아이와 어른을 함께 아우르는 공간을 만들 것이며, 지역적 특색에 맞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시설을 확충 및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사지구와 풍산지구에 멀티스포츠센터 외 다양한 미니 스포츠센터와 반려견 놀이 공원을 추진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이 최우선되는 하남시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추 예비후보는 또 "외부인이 쉽게 미사강변도시를 찾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확충과 주차타워 건립 등 미사강변도시가 문화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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