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 중구(중구제1선거구·사진)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병배(더불어민주당·61·사진)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안병배 예비후보는 전 4·6대 시의원(중구)을 역임했으며, 전 인천내항살리기대책위원회 상임공동대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사무국장, 인천시 노인정책자문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안 예비후보는 "두 번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했지만 중구지역을 비롯해 인천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특히 원도심 활성화 등을 통해 차별화 없는 중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중구 신흥동에 선거본부를 마련하고, 지역 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민원을 듣는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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