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5월 11일 신륵사관광지 도자기축제장에서 ‘제7회 여주시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를 연다. 지난해 행사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여주시 제공>
▲ 여주시가 5월 11일 신륵사관광지 도자기축제장에서 ‘제7회 여주시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를 연다. 지난해 행사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약선 재료 등을 이용해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제7회 여주시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를 오는 5월 11일 신륵사관광지 도자기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재료의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등 엄격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20개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한 후 5월 11일 열띤 현장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해 서면이나 이메일(lou2216@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명품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장려상(3명) 30만 원 ▶인기상(4명) 2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경연 후에는 갖가지 종류의 무료 시식과 팥빙수 퍼포먼스 등 공연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