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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와 한국가스공사는 28일 인천신항 LNG 냉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해 기존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LNG냉열 공급설비의 건설관리 ▶공급설비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인천신항의 안정적 냉열 공급에 필요한 사항에 서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IPA는 2015년 3월 사업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및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현재 LNG 냉열 공급설비 공사에 필요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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