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5월 31일까지 봄철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궁중 오골계 초교탕’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쓴 맛을 뺀 도라지와 표고버섯, 미나리, 쪽파를 특제 양념에 무친 후 밀가루와 달걀에 버무려 오골계 국물과 함께 끓인 음식이다.

당귀, 엄나무, 감초, 황기, 천궁, 인삼 그리고 전복을 넣고 마지막에 한 번 더 끓이기 때문에 은은한 한약재 맛의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평일 점심 특선메뉴이며 가격은 세금 포함해 1만9천800원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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