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8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이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내에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여주아웃렛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카페 인테리어와 시설 설치, 표준화 장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카페 장소 제공과 운영 등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를 맡게 되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중증장애인 6명을 채용,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