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인천은 이미 미래 먹거리인 관광 인프라를 일정부분 구축하고 있다"며 "수도권 인구를 배후에 두고 168개 섬을 비롯한 인천의 자산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에서 으뜸가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선 의원에 당선된다면 인천에 유수 기업을 유치해 최고의 호텔과 수영장, 레저시설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해당 시설들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세수가 늘어나고 부자도시 인천,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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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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