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내에서 수입물품 통관검사 도중 탄피와 뇌관 등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인천세관이 수입물품 통관검사 진행 도중 탄피와 뇌관 등이 든 상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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