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방송인 최양락·팽현숙 부부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부인 팽 씨와 함께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 씨 부부는 경기북부 주민으로 남양주시에서 거주하며 인근에서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올해 각종 교통안전홍보행사에 참여하는 등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 씨 부부는"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기출 청장은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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