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앞으로 4년을 용인을 위해 일할 기회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기대와 책임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용인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6·13 용인시장 선거는 용인이 미래로 전진하느냐, 과거로 후퇴하느냐 하는 운명을 정하는 선거"라며 "지난 4년 동안 뿌려진 씨앗을 꽃피우고 열매를 맺겠다"고 다짐했다. 또 "용인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용인시장을 사퇴하는 그날까지 빈틈 없이 용인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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