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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6·13 지방선거 중구의회 의원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명복(자유한국당·64·사진)중구의원이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유명복 예비후보는 현재 중구의회 7대 의원으로 한국당 인천시당 중·동·강화·옹진 당원협의회 정책개발위원, 중구체육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중구생활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침체된 옛 상권의 경제 활성화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내항 재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7대 중구의원으로 구민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과 더욱 분발해야 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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