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2018 경기도 꿈나무축구대회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중앙대는 1일 이천시 대월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결승에서 경기대를 3-0으로 제압하고 원년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용인 백암FC는 중등 학원부(엘리트)와 클럽부 통합 결승에서 고양 백마중과 승부차기 끝에 8-7 승리를 거둬 ‘중등부 원년 통합 챔프’ 주인공이 됐다. 의정부 신곡초도 초등 학원부와 클럽부 통합 결승에서 일산 아리U-12팀을 2-1로 제압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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