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인천시체육회는 1일 송도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8 인천사랑 클럽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6개 농구팀, 83개 축구팀, 53개 야구팀 등에서 5천225명이 참가한다. 종목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월까지 풀리그 예선 뒤 상위팀 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야구는 풀리그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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