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와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는 ‘쌩큐 밥차’에 쌀 100포(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구리시목민봉사회.jpg
‘쌩큐 밥차’는 한뜻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차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구리시 대표적 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는 집수리 204가정, 쌀나누미 1천30포 전달, 맞춤 안경 225명 제공, 경로잔치 6회, 설·추석 선물 전달 12회 323가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구리새마을금고도 현재까지 지역 환원 사업에 30여억 원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이웃사랑사업을 실천해 왔다.

김기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매진해 이웃과 함께 잘 사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