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 2017년 회계결산 결과 454억 원의 순이익이 발생, 이사회에서 미처분 이익잉여금 460억 원 중 260억 원은 이익준비금으로, 100억 원은 감채적립금으로 설정하고 100억 원은 시에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2011년 이후 지금까지 하남시에 총 500억 원을 기부 및 현금배당해 재정 확충 및 시민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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