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여주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여주를 친환경적인 농업과 첨단산업을 육성해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고 풍부한 문화자원을 제대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편한 노후를 보내고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이 여주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대신면 천남초와 대신중, 수원 유신고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석사와 서울대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원과 (사)한국정치평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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