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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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장인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사업’이라는 주제로 여주농업의 나아갈 방향과 농업기술센터 사업 소개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 2부 특강에서는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 김유석 대표의 ‘농업인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강의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윤미현 주무관의 PLS(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홍보가 함께 진행됐다.

여주시 21C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이뤄지는 장기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발효식품과, 기초농업과, 친환경농업과 3개 과정의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현장 학습 교육을 받는다.

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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