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진극(61·사진)예비후보는 "삶의 신조로 여겨온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어려운 이웃과 잘 사는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에서 시민 모두에게 편견 없이 공정하게 대하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 시민들이 고충을 이야기하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 확인 행정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할 때는 양쪽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정하게 서로의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더 큰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 왔다"며 "공직생활의 초심을 잃지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려먼서 "그동안 하남시민과 더불어 함께해 온 30여 년의 공직경험을 살리고, 부지런함과 주민의 의견수렴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행정경험으로 시민의 참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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